윤시내, 나이 69세 "관리 비결?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해"(아침마당)[TV캡처]

백지연 기자 2020. 8. 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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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서 가수 윤시내가 변함없는 미모 비결을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윤시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내는 변함없는 미모로 출연진들을 압도했다.

한편 윤시내는 1952년생으로 올해 6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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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내 나이 / 사진=KBS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윤시내가 변함없는 미모 비결을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윤시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내는 변함없는 미모로 출연진들을 압도했다. 이에 관리 비결을 묻자 그는 "제가 보통 때는 잘 먹는다. 전날 많이 무리했다 싶으면 조절을 한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 배가 너무 부르면 노래가 안 된다"며 "그래서 조절을 하고 관리를 꾸준히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또 "제가 운동을 별로 안 하는데 무대에 서면 운동량이 많다. 몸이 흠뻑 젖을 만큼 뛴다. 그래서 운동을 안 해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시내는 1952년생으로 올해 69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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