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휴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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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진행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사회복지이용시설, 어린이집 등은 휴관을 권고하며, 긴급돌봄 등의 필수서비스는 유지할 계획"이라며 "집합, 모임, 행사의 경우 실내에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대면으로 모이는 경우를 모두 자제하도록 권고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서울과 경기에서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국민이나 기관 등은 이를 연기하거나 최소한 규모로 줄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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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진행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사회복지이용시설, 어린이집 등은 휴관을 권고하며, 긴급돌봄 등의 필수서비스는 유지할 계획"이라며 "집합, 모임, 행사의 경우 실내에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대면으로 모이는 경우를 모두 자제하도록 권고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불가피하게 행사를 진행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2m 거리두기 등과 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며 "이 또한 상황이 호전되지 않으면 2주 후 또는 그 이전이라도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강제적인 집합금지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서울과 경기에서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국민이나 기관 등은 이를 연기하거나 최소한 규모로 줄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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