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부동산] 8.4부동산 대책에도 가열된 청약대전, 8월 3주차 분양예정단지는?

이미지

정부의 ‘6.17 대책’과 다주택자들을 겨냥한 ‘7.10 대책’에 이어 13만2000가구 공급 계획을 담은 ‘8.4 대책’까지 연달아 고강도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였지만. 분양시장은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규제를 피해 8월에 집중 공급될 전망이다.

‘8월 3주차’ 서울 분양 예정단지로는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와 ‘DMC아트포레자이’. ‘DMC파인시티자이’와 은평구 증산동에 위치한 ‘DMC센트럴 자이’ 등이 예정되어 있다. 그 밖에도 경기, 대구, 경남, 광주, 울산 등에서도 인기 분양물량들이 준비 중이다.

서울 서부권 마지막 뉴타운으로 손꼽히는 지역에 위치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5층~ 지상19층, 21개 동, 총 1,46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8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주변 교통환경으로는 경의중앙선 수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을 지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광화문과 시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봉산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위치해 단지 가까이서 자연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수색초등학교가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대형마트와 상암DMC에 위치한 각종 상업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증산체육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불광천, 문화비축기지 등이 인접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증산2구역에 위치한 ‘DMC센트럴 자이’는 지하 3층∼지상 30층, 14개 동, 총 1,388가구 중 46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녹지공원을 조성하여 쾌적한 단지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단지가 유독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는 입지 때문이다.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인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서울 및 도심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8월 3주차’ 분양시장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입지·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월 3주차’ 청약일정과 분양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돈되는부동산, 돈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