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자녀 학업용 노트북으로 LG 그램·삼성 크롬북 뽑혀
이상규 2020. 8. 14. 07:54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이 학업용으로 쓰기에 안성맞춤인 노트북·태블릿에 LG전자와 삼성전자 제품이 뽑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는 개학 시즌 자녀에게 가장 좋은 노트북 추천 목록에 LG전자 'LG Gram 14'와 삼성전자 '갤럭시 크롬북'을 올렸다.
LG Gram 14 노트북은 두께는 얇고 무게는 0.99㎏ 정도로 가벼우면서 배터리 수명은 최대 19시간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언급됐다.
삼성 갤럭시 크롬북은 구글 크롬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초경량 노트북으로, 고사양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의 빠른 반응 속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6 태블릿'도 태블릿 중에서는 큰 화면과 충분한 저장 공간 등으로 자녀가 쓰기에 적합하다고 추천됐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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