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랜드, 스테이커다오와 손잡고 디파이 시장 진출
이설영 2020. 8. 13. 09:14
[파이낸셜뉴스] 알고랜드가 온체인 거버넌스 프로젝트 스테이커다오(StakerDAO)와 함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알고랜드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 등 암호화 기술 권위자로 꼽히는 실비오 미칼리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알고랜드 블록체인 생태계 벤처캐피털인 보더리스 캐피털은 스테이커다오에 투자하기로 하고, 알고랜드 기반 디파이 상품을 출시에 협력하기로 했다.

스테이커다오는 디파이 자산을 위한 탈중앙화된 거버넌스 플랫폼이다. 플랫폼 토큰인 블렌드(BLND)를 통해 지분 증명 방식(PoS, Proof of Stake) 네트워크에 대한 스마트 계약 및 의사 결정을 대리로 수행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는 테조스, 코스모스에 이어 블렌드의 담보 풀에 추가된다. 알고랜드 기반 디파이 상품 출시가 블렌드를 통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알고랜드는 알고랜드2.0 출시에 이어 디파이 생태계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알고랜드재단의 션 리 최고경영자(CEO)는 "스테이크다오의 블렌드를 통해 알고랜드 디파이를 가속화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시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정된 스테이커다오와의 협력으로 알고랜드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윤정 친모, 말기암 서류도 가짜였다"…사망설 육씨 측근 폭로 "윤정이가 생활비 지원"
- 한동훈 "李 정부 지지율, 오늘이 제일 높을 것…시대착오적 정치"
- '무섭노 논란'에 '국민 MC' 과거 발언까지 소환…'사투리 일베 프레임' 반발 확산
-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아니다…상반기 코스피 '상승률 1위' 반전 종목은?
- "돈 잃는 것보다 못 산 게 더 무섭다"…급락에도 삼전·닉스 담은 개미들 [증시는 왜]
- '음주운전 고백' 임성근, 파주에 대규모 3층 식당 열었다…"준비 쉽지않아"
- "반대매매 3조, 설마했는데 진짜 무섭다"…현실이 된 '빚투'의 공포 [개미의 세계]
- '광주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 父, 다른 가족 것까지 휴대전화 4대 불태웠다
- 선우용여 "명품 로고 크게 입는 사람 마음 허한 것 같아"
- '코스피 자화자찬' 뒤…외국인은 한국 증시 탈출 러시 [증시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