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찾은 이낙연 "특별재난지역 지원금 지급기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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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회의원은 12일 "특별재난지역 지원금 지급기준을 현실화해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섬진강 범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구례읍 5일시장과 양정마을 방문해 "며칠 안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추가 선포될 것이고 구례도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더라도 복구지원금 지급 기준이 아주 옛날에 책정된 것이라 현실에 맞지 않다"며 "이번에 상당한 정도까지 현실화하는 발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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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1) 지정운 기자 = 이낙연 국회의원은 12일 "특별재난지역 지원금 지급기준을 현실화해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섬진강 범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구례읍 5일시장과 양정마을 방문해 "며칠 안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추가 선포될 것이고 구례도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더라도 복구지원금 지급 기준이 아주 옛날에 책정된 것이라 현실에 맞지 않다"며 "이번에 상당한 정도까지 현실화하는 발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예전의 기준보다는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피해규모가 워낙 커서 피해를 다 채우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며 "그래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마음을 모아주고 계시니까 용기를 잃지말고 이겨내 달라"고 당부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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