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렉스, 건강식품 가동율 상승 중-이베스트

정인지 기자 2020. 8. 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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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증권은 12일 건강기능식품 업체 노바렉스에 대해 가동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조은애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이를 가동률로 환산하면 2018년 61%, 2019년 72%, 1분기 77%, 2분기 80%로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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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증권은 12일 건강기능식품 업체 노바렉스에 대해 가동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조은애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이를 가동률로 환산하면 2018년 61%, 2019년 72%, 1분기 77%, 2분기 80%로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품별로는 루테인지아잔틴, 보수웰리아, 크릴오일, 아이클타임, 화애락, 트루바이타민 등의 매출이 양호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오송 4공장은 2000억원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단일 공장 생산능력 기준으로는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송 공장이 완공되면 동사가 보유한 총 생산능력은 4000억원으로 기존 대비 2배 확대된다"며 "내년에는 본격적인 투자회수기에 돌입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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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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