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수해 성금 1억 원 기탁..22일 반도문화재단 콘서트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이 최근 장마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성금이 신속한 피해복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분들의 생활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반도건설이 최근 장마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경기·전라 등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취약계층,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성금이 신속한 피해복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분들의 생활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이 설립한 문화재단 '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2일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장마철 폭우로 지친 국민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열고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maveri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임은정 "내가 아는 간교한 검사 3명..문찬석·한동훈·이원석"
- 박범계 "윤석열 사단 좌천시켜도 '다 모여' 하면 일사불란"
- 진중권 "조국, 제정신 아냐..檢, 망해가는 통합 믿고 文탄핵?"
- 靑 "노영민 반포집, 잔금만 남아..김조원과 다툼, 가짜뉴스"
- 이승기 "청주출신 한효주, 문자 보낼때 충청도 사람 티 난다"
- 신동엽 "아내, 큰손 좋아해..나머진 방송이라"
- "안 태워?"..아우디를 택시로 착각해 발길질
- 조국 "딸 집 초인종 누른 기자 주거침입 고소"
- 안영미가 日 왁싱숍 광고에? "무단도용 그만"
- 숙행 "이효리, 동갑이라고 하니 손 꼭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