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원형 트레이→도마 원목 제품, 연 매출 8억 5000만 원

박상후 기자 2020. 8. 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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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연 매출 8억 원을 벌고 있는 원목 제품 사장이 소개됐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대구 수성구 원목 제품 사장이 전파를 탔다.

이어 원목 가구를 제작하는 공장으로 향했다.

장태영, 손재민 대박 주인장 부부는 호두나무와 참나무를 원재료로 쓰고 있었으며, 그중 제일 상위 등급인 슈페리어 등급의 원목을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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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연 매출 8억 원을 벌고 있는 원목 제품 사장이 소개됐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대구 수성구 원목 제품 사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한 집을 방문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원목 가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주인은 "주방에는 원형 트레이, 뒤집개, 도마, 작은 소품까지 있다"라며 "예뻐서 샀는데 실용성이 뛰어나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목 가구를 제작하는 공장으로 향했다. 장태영, 손재민 대박 주인장 부부는 호두나무와 참나무를 원재료로 쓰고 있었으며, 그중 제일 상위 등급인 슈페리어 등급의 원목을 사용하고 있었다.

손재민 주인장은 대박 비결에 대해 "처음부터 잘됐던 건 아니다. 4~5년 전부터 블로그랑 SNS를 활발히 하면서 주문이 많아졌다. 온라인 주문건이 3~4배 증가했다. 제품의 사용 방법이나 관리 방법을 정리해 올렸다"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연 매출 8억 5000만 원을 벌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 원목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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