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원24' 서비스 11월 5일 종료..'정부24'로 통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 서비스를 오는 11월 5일 종료하고 행정서비스 통합 창구인 '정부24'(www.gov.kr)로 일원화한다고 6일 밝혔다.
박덕수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은 "우리나라 전자정부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민원24 서비스 제공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24를 더 발전시켜 각종 행정서비스를 국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 서비스를 오는 11월 5일 종료하고 행정서비스 통합 창구인 '정부24'(www.gov.kr)로 일원화한다고 6일 밝혔다.
민원24는 2010년부터 주민등록 등본, 토지대장 등 1천100여종의 민원서류를 인터넷으로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7년 문을 연 정부24에서 민원24 서비스 대부분이 가능했으나 국민 인지도를 고려해 그동안 병행해 운영하던 것을 3개월 후부터는 정부24로 통합하게 된다.
기존 회원들은 민원24로 로그인한 뒤에 팝업창으로 뜨는 정부24 회원 약관에 동의하면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정부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덕수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은 "우리나라 전자정부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민원24 서비스 제공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24를 더 발전시켜 각종 행정서비스를 국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 ☞ '괴력 부활' 류현진, 5이닝 8K 무실점…세번째 도전서 승리
- ☞ "야하게 보이려고 그렇게 입었나?" 교사 발언에 '응징'
- ☞ "영화촬영인가.." 야밤 도심서 60여명 뒤엉켜 난투극
- ☞ 여자테니스 에라니, 팬에게 착용 밴드 줬다가 '아차차'
- ☞ 트럼프 당선 맞춘 '족집게' 교수의 예언 "다음 대통령은..."
- ☞ 류호정 "원피스 말고 일하는 모습도 봐달라"
- ☞ 사진찍다 200년된 조각상 파손 관광객 "몰랐다" 발뺌
- ☞ "내 딸이 김호중과 교제했는데 머리 등에 폭행 당해"
- ☞ 자동차 보험 갱신하려고 보험사 연락했다가 '허걱'
- ☞ 군번 잘못 적어 무공훈장 못 줘…"국가배상 불필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제가 그 암캐입니다"…석달전 모욕 되갚은 伊총리 | 연합뉴스
-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흉기로 찔러…남녀 4명 검거 | 연합뉴스
- "자격증 취소 고려"…3번째 음주운전 50대 벌금형으로 감형 | 연합뉴스
- 김호중 사고 전 스크린골프 모임에 정찬우도…"이후 동행 안 해" | 연합뉴스
- '아동학대 가해자' 실명 보도한 JTBC 기자 선고유예 확정 | 연합뉴스
- '비밀 글도 회사가 본다'…강형욱 논란에 우려 커진 업무 메신저 | 연합뉴스
- 만취한 롤스로이스 운전자, 벤틀리 들이받고 달아났다 검거 | 연합뉴스
- 7살 여아 성추행한 미국인 어학원 강사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美서 테슬라 FSD 주행중 열차와 충돌할 뻔…운전자 급제동해 모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