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모 용량 늘린 '향수 핫스터프' 보틀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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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브랜드 아프리모(AFRIMO)는 핫스터프의 보틀 버전을 새롭게 출시하고 8월 한 달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프리모의 핫스터프 남자 향수 & 여자 향수는 기존 40㎖ 용량의 트위스터(포터블) 제품에서 용량을 10㎖ 추가한 50㎖의 보틀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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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향수 브랜드 아프리모(AFRIMO)는 핫스터프의 보틀 버전을 새롭게 출시하고 8월 한 달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프리모의 핫스터프 남자 향수 & 여자 향수는 기존 40㎖ 용량의 트위스터(포터블) 제품에서 용량을 10㎖ 추가한 50㎖의 보틀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외관에는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적용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지난 3일부터 아프리모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아프리모는 이와 함께 8월 한 달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죽 케이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프리모 로고가 더해진 부드러운 텍스처의 가죽 케이스로, 감각적인 컬러와 스티치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아프리모 관계자는 “핫스터프 남자 향수&여자 향수가 인기를 얻으면서 대용량 제품을 향한 수요가 늘어나 이번 보틀 버전을 선보이는 것”이라며 “기존 포터블 디자인의 트위스터 제품은 외출 시 휴대용 향수로, 이번 보틀 버전은 비치용 향수로 사용하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핫스터프는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만큼 강렬하고 섹시한 향기를 콘셉트 제품”이라며 “체형과 만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한다. 대학교와 클럽 등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이성에게 선호도가 높은 향료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남성용 제품은 강렬하고 섹시한 남성을 형상화하기 위해 베르가못, 레몬, 만다린의 탑노트, 진저, 쟈스민, 파촐리의 미들노트, 샌들우드, 머스크의 베이스노트로 구성했다. 여성용 제품은 베르가못, 만다린, 오렌지 블로썸의 탑노트, 미모사, 쟈스민, 터키쉬 로즈, 일랑일랑, 튜베로즈의 미들노트, 파촐리, 베티베르, 파우더리 머스크의 베이스노트로 구성, 매혹적이고 섹시한 여성의 이미지를 담았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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