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 숲체험캠프 취약계층 참여 지원

박하림 기자 2020. 8. 4.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횡성숲체원이 여름휴가 숲체험캠프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여름휴가 지원 사업은 숲체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 지원을 위해 기존 취약계층 '단체' 대상으로 진행됐던 사업을 '개인' 범위까지 확대 운영한다.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숲체험교육사업 여름휴가 지원으로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국민이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횡성숲체원 © News1

(횡성=뉴스1) 박하림 기자 = 국립횡성숲체원이 여름휴가 숲체험캠프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여름휴가 지원 사업은 숲체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 지원을 위해 기존 취약계층 ‘단체’ 대상으로 진행됐던 사업을 ‘개인’ 범위까지 확대 운영한다.

사업 내용은 각 대상별 맞춤형 테마 캠프로 Δ힘내라 우리가족 여름휴가 지원캠프 Δ포레스트힐링 Δ코로나 블루 극복캠프 Δ우리마을, 숲속의 숲 등으로 구성됐다.

각 캠프별 모집인원은 10명 이상으로 20명 미만 모집 시에는 통합해 운영된다.

교통비를 제외한 참가 비용은 전액 무상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국립횡성숲체원 홈페이지에서 참가 자격 확인 후, 참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숲체험교육사업 여름휴가 지원으로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국민이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imro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