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인천막국수 달인, 코다리 숙성비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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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막국수 달인의 코다리 숙성비법이 전격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임홍식 셰프가 25년 경력의 인천 막국수 달인의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달인은 임 셰프가 관심을 드러낸 코다리 숙성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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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막국수 달인의 코다리 숙성비법이 전격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임홍식 셰프가 25년 경력의 인천 막국수 달인의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 셰프는 코다리 막국수를 맛 본후 "새콤한 향이 올라오니 식욕이 확 돈다"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시식 후에는 "양념 자체가 색깔이 진해서 코다리와 먹으면 짤 줄 알았는데 담백하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임 셰프는 "코다리 삭히는 게 중요하다. 여기는 잘 삭혔다. 식감이 좋으면서 부드럽고, 끝 맛이 단맛이 너무 좋다. 이런 집에서 한 그릇만 먹는 건 죄다"라며 물 막국수를 추가하기도 했다.
임 셰프의 극찬에 달인은 "강릉에서 사촌 이모님한테 배웠다. 25년 됐다. 이쪽에는 냉면, 쫄면 이런 거지 막국수는 별로 없었다. 처음에 막국수라고 간판 거니 손님들이 막 끓이는 거냐고 물었다"라고 개업 당시를 회상했다.
달인은 임 셰프가 관심을 드러낸 코다리 숙성 비법을 공개했다.
달인은 절임 양념재료로 메밀가루, 청양고추, 콩나물, 감식초를 꼽았다. 감식초와 막걸리에 재운 코다리는 수분이 빠지며 쫄깃한 식감을 자랑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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