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어묵, 국내산 밴댕이+9년 묵은 소금의 조화(생방송투데이)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0. 7. 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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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매운 어묵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인생분식' 코너에서는 매운 어묵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오산시 오산로의 식당에 방문해 매운 어묵을 맛봤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이다. 어렸을 때부터 멋던 추억의 맛이다. 말이 필요 없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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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어묵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생방송투데이' 매운 어묵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인생분식' 코너에서는 매운 어묵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오산시 오산로의 식당에 방문해 매운 어묵을 맛봤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이다. 어렸을 때부터 멋던 추억의 맛이다. 말이 필요 없다"고 입을 모았다.

주인장은 "장사한 지 16년이 됐다. 수원에서 노점으로 시작해서 어느덧 가게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산 밴댕이를 쓴다. 싼 재료 쓰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 좋은 재료만 쓴다"며 "감칠맛을 위해 새우를 넣고 9년 묵힌 소금을 넣어서 단맛을 내준다. 무엇이든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야 최고의 맛이 난다"고 비법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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