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임대차 3법 홍보·분쟁조정 기능 강화

윤종석 2020. 7. 31.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31일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제도에 대한 홍보와 분쟁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새로 도입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가 임대차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임대인과 임차인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신고제도 내년 6월에 차질없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월세신고제 1년뒤 시행,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시행에 전혀 지장 없어"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31일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제도에 대한 홍보와 분쟁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시국무회의 개회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는 모습. 이날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새로 도입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가 임대차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임대인과 임차인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해설서를 배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감정원의 지역 사무소 등을 중심으로 방문 상담소도 개설할 방침이다.

서울시 전월세 보증금지원센터, 경기도 콜센터, LH, 감정원,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콜센터가 운영된다.

국토부는 서울시와 경기도 등과 협업해 반상회, 주민센터 등 주민 접점 장소에서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새로 도입된 임대차 제도의 변화에 발맞춰 분쟁 조정 기능도 대폭 강화한다.

현재 전국 6곳에만 있는 분쟁조정위원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구 50만 이상 도시에는 최소 1곳 이상 설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신고제도 내년 6월에 차질없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월세신고제는 임대차 실거래 정보를 취합해 임차인에게 시의성 있는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 자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토부는 전월세신고제가 1년 뒤 시행되는 것은 바로 시행되는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 운용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월세상한제는 현재 집주인과 세입자가 계약한 종전 임대료를 기준으로 임대료의 상한을 정하게 돼 있어 전월세신고제가 늦게 시행돼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국토부는 강조했다.

banana@yna.co.kr

☞ '사ㅏㅇ려0ㅔ요' 장난인 줄 알았던 119문자신고는 'SOS'
☞ 결혼 반대 한다고 여친 아버지가 잠든 사이에…
☞ 김어준, 이낙연 인터뷰 마치면서 "괜히 연결했네요"
☞ 트럼프 폭로 책 또 나온다…이번 집필자는 누구
☞ 갑작스런 증인 사망…의혹 눈덩이 '태국판 유전무죄'
☞ 이재용 부회장 '가짜 SNS 계정'…팔로워만 1천800명
☞ 2틀·4흘로 알다니…몰라도 당당한 디지털 세대
☞ '섹스 파티' 기업에 정부가 투자를?...사연 알아보니
☞ "대리모가 낳은 우리 아이 못 보나요"…엄마의 눈물
☞ 아동학대 전과자도 산후도우미 할 수 있다고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