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건설 첫 서울 진출작,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분양

2020. 7. 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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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구 및 검단신도시 등 전국 각지에서 성공신화 써온 혜림건설의 첫 서울 사업지

-전용면적 57~84㎡, 총 243세대 규모…159세대 일반분양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로 유명한 혜림건설의 첫 서울 진출작인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혜림건설은 31일(금)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혜림건설은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한 35년의 주택 전문건설사다. 광주, 전남지역뿐만 아니라 대구 등 지방광역시에서는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두터운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대구에 분양한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와 광주에 분양한 ‘모아엘가 더 수완’은 각각 47.38 대 1, 45.31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무리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이를 토대로 수도권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분양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7월 검단신도시에 공급한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9.8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치고 모든 가구를 단기간에 완판했으며, 포천시에 공급된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계약 4일 만에 100% 분양 완료되어 포천시 최단기간 완판 성적을 거두었다.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투시도

이처럼 전국구 건설사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혜림건설의 첫 서울 분양사업지인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는 중랑구 면목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57~84㎡, 총 24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59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세대수는 ▲57㎡ 19세대 ▲58㎡ 10세대 ▲59㎡A 2세대 ▲59㎡B 12세대 ▲72㎡A 1세대 ▲72㎡B 4세대 ▲73㎡ 1세대 ▲83㎡ 50세대 ▲84㎡ 60세대다.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평면대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는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의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주변에는 면중초, 면목중, 중화중, 면목고, 혜원여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교가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교통 환경도 좋다. 반경 800m 내에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이 자리하고, 사가정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 버스 정류장 3개소, 동부간선도로, 용마터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의 접근성도 뛰어나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더불어 주변에는 동부간선도로를 ‘도시고속화도로(2023년)’와 ‘지역간선도로(2026년)’로 이원화해 지하화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며, 2022년까지 면목선, 목동선, 난곡선, 우이신설선 연장선 등 경전철 4개 노선을 착공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 우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다. 단지는 서울의 대표 명산인 용마산과 아차산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갖췄다. 특히 인근에는 면목동 일대 동부간선도로 인근 8개 자치구에 걸친 중랑천 제2공원화, 여의도공원의 10배 규모에 달하는 친환경 수변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 및 중랑천 조망을 확보할 계획이어서 단지의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경희대학병원, 삼육의료원, 녹색병원 등 의료시설 등의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근접해 입주민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혜림건설 관계자는 “이처럼 우수한 입지여건에 걸맞은 모아엘가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해 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이를 계기로 혜림건설은 ‘모아엘가’의 위상을 또 한번 높이고, 향후 이어질 분양 사업에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실제 혜림건설은 첫 서울 사업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2차’ 총 1,920세대,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1,2차’ 총 1,544세대, ‘광주 계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 815세대 등 차기 분양사업을 순차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특화 설계, 마감재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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