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9월부터 분양 절반 이상 특별공급..4050 불만 속출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학환 숭실사이버대 교수, 김인만 부동산연구소장

지난주 서울 주택가격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정부 대책으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단 분석인데요. 행정수도 이전이 거론된 세종의 집값은 폭등했습니다. 시장은 여전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불신하며 집값 상승을 전망합니다. 지난주 시장 분석을 통해 향후 집값, 전망해보겠습니다.

Q. 김현미 장관이 계약갱신청구권이 이미 다른 나라에서 정책으로 잘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잘 정착할 것이라고 전망하는데요. 선진국과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Q. 공급대책 전망 짚어봅니다. 확인된 공급 방향 주요 내용, 총평이 궁금합니다.

Q. 9월부터 분양 절반 이상이 특별공급이라고요. 30대 여론은 어떻습니까? 금수저용 공급 우려도 있습니다?

Q. 40대 이상 중장년층, 역차별 불만도 속출하고 있다고요?

Q. 서울에 거주하는 실수요자가 원하는 건 중저가 주택 아닙니까?

Q.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중저가집 재산세율 인하 방침입니다. 중저가 다주택자의 세 부담, 향방 어떻습니까?

Q. 또 공급부족 야기할 가능성 없나요?

Q. 강남 공공재건축 수용 여부도 관심입니다. 초과이익환수, 재건축 성사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 있는데, 성공 땐 사회 계층 간 심화 방지 효과 있겠습니까?

Q. 하반기 당장 서울에 예정된 주택 공급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Q. 정부 공급계획, 즉시 효과는 불분명할 수 있지 않습니까?

Q. 내년도 공급량, 올해보다 얼마나 감소합니까?

Q. 서울 소형아파트값 평균이 4억을 돌파했다고요?

Q. 저렴한 아파트 소멸, 최대 '공급대란' 아니겠습니까?

Q. 분양가상한제까지 벌써부터 공급 우려가 높은데, 주요 아파트는 일찌감치 사업속도를 조절했다고요?

Q. 정부가 분상제 효과로 분양가 최대 30% 인하를 언급했는데, 실현 가능하겠습니까?

Q. 서울 '반값 아파트' 탄생, 가능할까요?

Q. 반값 아파트, 치열한 청약은 불가피하지 않을까요?

Q. 로또 청약, 투기 수요 확대도 우려됩니다. 무주택 현금 부자가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 아닌가요?

Q. 정책과 집값 관련 여전한 불신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다주택자 매각시한 코앞인데, 전망 어떤가요?

Q. 국토부 국장급 이상 간부들, 주택 정리 중이라고요. 교체설까지 흘러나온 김조원 민정수석도 잠실 소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죠?

Q. 통합당 다주택자 중 10명이 국토위-기재위 소속입니다?

Q. 여야 막론 유관 상임위라 이해충돌 우려되는데요?

Q. 주택 가격 상승 전망도 역대 최고치에 육박했다고요?

Q. 시장 전망은 전세 상승-월세 급등이 예상되는데, 패닉바잉 어떻게 달랠 수 있겠습니까?

Q. 통상 집값 하락 때 경제 상황은 어떤가요? 집값이 하락해도 놀라지 않을 경제 상황인데, 과잉 유동성과 부동산 대책으로 오히려 상승하는 건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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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nbc.sbs.co.kr/article/10000991363]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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