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 방안 막바지 조율 '대책 실효성은?'

이승배 기자 2020. 7. 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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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 대한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간 조율을 마치고 내달 4~5일쯤 발표할 예정이다.

주택공급 확대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정부는 도시계획 규제 개선,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도시 주변 유휴부지 등 신규 택지 발굴, 공공 재개발·재건축 시 청년·신혼부부용 공공임대·분양 아파트 공급, 도심 공실 상가·오피스 활용 등 5가지 원칙을 기본으로 전방위 대책을 강구하며 세부 사항을 당과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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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 대한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간 조율을 마치고 내달 4~5일쯤 발표할 예정이다.

주택공급 확대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정부는 도시계획 규제 개선,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도시 주변 유휴부지 등 신규 택지 발굴, 공공 재개발·재건축 시 청년·신혼부부용 공공임대·분양 아파트 공급, 도심 공실 상가·오피스 활용 등 5가지 원칙을 기본으로 전방위 대책을 강구하며 세부 사항을 당과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9일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의 모습. 2020.7.29/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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