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버스, 전주에서 상업운행
조귀동 기자 2020. 7. 29. 14:11
현대자동차(005380)의 수소연료전지 버스(수소버스)가 전주에서 상업운행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29일 전주시청에서 수소버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현대차가 전주시에 공급하는 첫 수소버스다. 현대차와 전주시는 지난해 10월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수소버스를 시내버스 용도로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차가 전주시에 공급한 수소버스는 1회 충전시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성능과 내구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전주시는 이번에 공급받은 버스를 30일부터 기존 103번 버스 노선에 투입해 운행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수소전기버스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부산시, 울산시, 경남 창원시 등에 시내버스 용도로 공급했다. 또 경찰병력 수송버스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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