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도 내집마련도 강소형이 답이다' 청주센트럴 리슈빌DS 7월 31일 견본주택 공개
[경향신문]
청주중심 사창사거리 입지와 33층 랜드마크 강소형 주상복합 아파트로 기대를 모았던 ‘청주센트럴 리슈빌DS’가 오는 7월 31일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18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청주센트럴 리슈빌DS’는 강소형 아파트 298세대와 오피스텔 20실 등 총 318가구로 구성되며 아파트 타입별로는 전용 41㎡ 118세대, 37A 60세대, 37B 60세대, 27㎡ 60세대를 분양한다.
동성건설(주)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살기 좋고 투자하기도 좋은 강소형 아파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청주 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입지는 청주 최중심을 자랑한다.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청주일반산단과 충북대학교가 가까운 직주근접 워라밸 입지에 사창사거리 주변 중심상업지구와 대학로 상권의 풍부한 쇼핑, 의료, 문화예술, 먹거리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사직로, 직지대로, 제1순환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고강도의 정부 부동산대책 발표로 청주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청주센트럴 리슈빌DS’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3억 이하의 주택에 대해 양도세 중과 시 주택 수에서 배제한다는 내용의 시행령이 발표되면서 양도세 중과 배제단지로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청주센트럴 리슈빌DS’는 일정요건 충족 시 종부세 배제가 가능하며 입주 때까지 전매제한 미해제시 취・등록세도 1.1% 지원받을 수 있다.
청주가 6조7천여 억원의 생산유발효과, 13만7000 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가가 3.3㎡ 당 8백만원대부터 책정되어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청주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 당첨 시 재당첨제한 7년이 적용되지만 ‘청주센트럴 리슈빌DS’는 재당첨 제한도 미적용 된다.
다양한 무상제공품목으로 실분양가를 낮추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무덕트 전열교환기가 제공되며 안방과 거실을 구분하는 분리수납장도 무상으로 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560에 위치하며 7월 31부터 관람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 이벤트로 명품가방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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