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급 이상 공무원, 다주택자일 시 인사 불이익"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20. 7. 29. 10: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경기도 4급 이상 도청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거주용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연말까지 모두 처분하라고 발표했습니다.
만일 따르지 않는다면 내년 인사 때 주택 보유 현황을 각종 평가에 반영하고, 다주택자는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 인사상 불이익을 줄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밖에 이 지사는 비거주용 주택에 대한 징벌적 과세와 장기 공공주택 확충 기본 소득형 토지세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부동산 관련법 국회 처리 '속도'..통과 전망은?
- '7년만 최대' 외국인이 돌아왔다..빚투 14조 '경보음'
- 코로나 속 실적 선방..현대제철, 3분기 만에 '깜짝 흑자'
- 내년 여름부터 우윳값 줄인상..원유 가격 전쟁 이유는?
- 검찰, '코로나 방역 방해' 신천지 이만희 구속영장 청구
- 美 경찰 과잉진압 시위..민주당, "트럼프가 시위대 자극"
- [오늘 기업] LG디스플레이·스카이라이프·TSMC·볼보
- 합의 없이 법안 단독 처리?.."거대여당 현실이 드러났다"
- 연이은 추경에 유동성 '최대'..부동산·주식시장 교란 우려
- '노딜 우려' 아시아나항공에 국영화 가능성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