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수영마니아견 에몽이, "한번에 3-4시간은 기본"

김나경 2020. 7. 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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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우린 같이 산다' 수영에 빠진 강아지가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우린 같이 산다'에는 수영마니아견 에몽이가 등장했다.

또한, 에몽이 주인은 "에몽이가 한번 수영을 하면 3-4시간은 기본"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TV 동물농장-우린 같이 산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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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사진=방송 화면 캡처)

‘TV 동물농장-우린 같이 산다’ 수영에 빠진 강아지가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우린 같이 산다’에는 수영마니아견 에몽이가 등장했다.

이날 에몽이의 주인은 “에몽이가 슬개골 탈구 진단을 받아 한쪽 발을 절었다. 걷는 게 불편했었는데, 우연히 수영에 빠진 후 자연스럽게 수영을 좋아하게 됐다. 수영을 하고 나서 좋아졌다”며 에몽이가 수영에 빠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에몽이 주인은 "에몽이가 한번 수영을 하면 3-4시간은 기본"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는 “한 번에 끊어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놓고 시간을 줄이고 다른 놀이를 만들어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TV 동물농장-우린 같이 산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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