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공자학원 '한국어로 배우는 중국어' 온라인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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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자학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이달말까지 일정으로 자매대학인 베트남 호치민 사범대학 한국어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로 배우는 중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대 공자학원은 이번 온라인 수업 결과를 토대로 동남아시아 등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어로 배우는 중국어' 온라인 수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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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자학원은 이번 온라인 수업 결과를 토대로 동남아시아 등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어로 배우는 중국어' 온라인 수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태향화 교류교수는 "지난 학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던 경험을 토대로 이번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여름방학 기간임에도 베트남 학생들이 성실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충북대 공자학원은 지난 2006년 9월 중국 '국가한어국제보급영도소조판공실'의 지원을 받아 연변대학교와 손을 잡고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설립된 중국어 전문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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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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