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두 달 사이 2억 뛰기도..전셋값 파죽지세·매물품귀

윤지혜 기자 2020. 7. 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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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 겸임교수, 김재필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당정이 추진하는 임대차 3법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임대차 3법의 법제화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월세 시장은 요동치고 있는데요. 수요 대비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정부의 공급대책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서울 도심 내 주택공급방안을 예상해보고 임대차 3법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 살펴보겠습니다.

Q. 임대차 3법, 2+2와 5%가 핵심이라고 하죠. 자세한 내용 설명해 주시죠. 

Q. 임대차 3법으로 세입자 보호, 전월세 가격 급등 방지할까요? 

Q. 주택거래 부대비용인 잦은 이사, 앞으로 감소 가능할까요? 

Q. 실거래가 정보 공개로 투명성 확보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Q. 기존 세입자는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가능한 건가요? 

Q. 집주인 보호조치 살펴봅니다. 집주인이 실거주 땐 계약갱신청구권을 거부할 수 있다고요. 규제 부담을 임차인에게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어요? 

Q. 임대 매물, 아예 거둬들일 가능성 있나요? 

Q. 임대인이 허위로 실거주 주장할 소지도 충분히 있지 않습니까? 

Q.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재산권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 청구가 있었죠? 

Q. 문제는 전셋값 아니겠습니까. 56주째 상승세인데, 이유가 뭔가요? 

Q. 집주인 보증금 올리기,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요? 

Q. 전세, 월세나 반전세로 전환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요? 

Q. 세입자, 가파른 전세 품귀현상에 울상입니다. 기존 세입자는 나가지 않고, 신규 세입자가 들어갈 전세 매물 부족하지 않겠습니까? 

Q. 90년대 전셋값 폭등 재연 가능성 있나요? 시세 개념 명확해진 지금과 비교되겠습니까? 

Q. 공공임대 주택 물량도 월등한 차이가 있죠? 

Q. 공급대책 발표가 임박했습니다. 전세 물량 부족 심화의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Q. 생애 최초, 신혼과 해외근무자 특별공급 확대, 자세한 내용 짚어주시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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