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농사는 내가 최고" 옥천군 올해 친환경 포도왕에 이대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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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의 친환경 포도왕에 이대겸 씨(40·이원면 개심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씨는 이원면 개심리 1만여㎡의 밭에서 흑바라드, 세네카, 골드핑거 등 유럽 신품종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이 씨는 귀농 10년 만에 포도 재배로 2018년 농업인 대상에 이어 친환경 포도왕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이 씨는 "나만의 포도농사 기법을 개발하면서 품질과 맛 모두 인정받는 전국 최고의 포도 농사꾼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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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의 친환경 포도왕에 이대겸 씨(40·이원면 개심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씨는 이원면 개심리 1만여㎡의 밭에서 흑바라드, 세네카, 골드핑거 등 유럽 신품종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이 씨는 귀농 10년 만에 포도 재배로 2018년 농업인 대상에 이어 친환경 포도왕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이 씨는 "나만의 포도농사 기법을 개발하면서 품질과 맛 모두 인정받는 전국 최고의 포도 농사꾼이 되겠다"고 했다.
군은 경쟁력 확보와 지역 농가 사기 진작을 위해 1994년부터 친환경 포도왕을 선발하고 있다.
옥천에서는 농가 580곳(190㏊)에서 한해 3500톤의 포도를 생산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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