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부산.. '연제 SK VIEW 센트럴', 8월 전매제한 규제 앞두고 막차 분양

2020. 7. 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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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지방 광역시에서 전매제한 강화를 예고한 가운데, SK건설이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정책 시행 이전에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연제 SK VIEW 센트럴(Central)'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대책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부산 연제구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전매제한 6개월 막차 단지이기도 한 연제 SK VIEW 센트럴(Central)이 앞선 단지들처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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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K건설 제공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지방 광역시에서 전매제한 강화를 예고한 가운데, SK건설이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정책 시행 이전에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연제 SK VIEW 센트럴(Central)’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25-4번지에 지하5층~지상34층 아파트 405가구(전용 52~78㎡), 오피스텔 48실(전용 72~73㎡) 규모로 건립되는 ‘연제 SK VIEW 센트럴(Central)’은 실속 있고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100% 구성된다.

연제 SK VIEW 센트럴(Central)이 속한 부산 연제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자격, 전매제한 및 중도금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8월부터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로 길어 짐에 따라 규제 적용 전 막차 분양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를 분양 받으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소유권이전 등기 때가 아닌 기존 6개월로 적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부산시 연제구를 포함한 부산 분양시장이 호황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에서 분양한 15개 단지 중 9개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연제구에서는 평균 230.7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도 등장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대책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부산 연제구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전매제한 6개월 막차 단지이기도 한 연제 SK VIEW 센트럴(Central)이 앞선 단지들처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연제 SK VIEW 센트럴(Central)은 다양한 입지적 특장점도 지니고 있다. 우선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을 도보 3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인데다 지하철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한 중앙대로를 통한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을 가지고 있어 부산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사업지 반경 600m 거리 내에 연산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대형마트를 비롯해 재래시장, 병원, 금융기관, 공공행정기관 등 각종 생활편의 및 지원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부산지방국세청, 부산광역시청, 연제구청 등 정부∙지방 행정기관 및 일반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실거주와 임대수요 2가지를 모두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다수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으로,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8월 초 개관하는 연제 SK VIEW 센트럴(Central) 주택전시관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진도빌딩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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