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국어문제집 추천, "독해 DNA를 깨우는 국어 비문학문제집은?"

2020. 7.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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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 이러한 불수능의 주역은 ‘독서’, 즉 ‘비문학’이다.

‘2018 수능’ 이후로 국어 비문학의 독해 영역이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문학 독해는 배점이 높기 때문에 한 문제를 놓치면 수능 상위 등급을 노리기가 어려우며 그 때문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출제 패턴이나 정보가 있는 문학 분야에 비해 매 시험마다 어떤 지문이 나올지 알 수 없고 막상 하려 해도 방법을 모르거나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국어 비문학문제집으로 초등, 중학 단계에서 독해 실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천재교육에서 중학교 때부터 비문학 독해에 대한 대비가 가능한 중등국어문제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를 출시했다.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1권: 독해 원리’, ‘2권: 독해 기술’, ‘3권: 기출 유형’으로 되어 있어 학생의 실력과 필요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됐다. 3권 모두 비문학 독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배경지식과 어휘력, 독해 기술이 담겨 있다는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각 권의 특징으로는, 1권 ‘독해 원리’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실린 글을 통해 독해 원리를 배우고, 2권 ‘독해 기술’은 문장, 문단, 글 단위의 독해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마지막 3권 ‘기출 유형’은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모의고사 속 출제 유형을 알아보고 독해 비법을 안내해 준다.

특히 권1, 2의 경우 국어 외 수학, 과학, 사회, 기술, 예술 등 교과완 연계된 제재를 수록해 지문만 읽어도 전과목 교과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 수 있고 ‘비판적 사고력 기르기’ 코너를 통해 수행평가 대비할 수 있다.

권3의 경우 고1 학력평가 기출 지문과 유사한 난이도의 지문을 제시함으로써 고등 국어 영역의 비문학 시험에도 대비 가능하다.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를 사용한 학생들과 학원 강사들은 “교과 연계된 지문 덕분에 타 교과까지 선행을 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1~3권까지 단계별로 이론을 학습할 수 있어 유용해요”, “이론과 실전을 구분해 기초부터 독해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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