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안산선' 라인따라 들썩 '영등포자이르네' 분양 눈길
-안산~여의도까지 30분대…수도권 서남부 숙원사업 신안산선 지난해 9월 착공…2024년 개통
-신안산선 최대 수혜지 영등포서 '영등포자이르네' 분양
수도권 서남부 최대 숙원사업이던 ‘신안산선’이 지난해 9월 착공한데 이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노선이 지나는 영등포, 광명, 안산, 시흥 등 개통 예정지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한양대역•가칭)에서 시작해 시흥과 광명을 거쳐 서울과 여의도(1단계)까지 39.6km 구간, 송산차량기지 국제테마파크에서 소사~원시선 환승역인 시흥시청까지 4km 구간의 복선전철이다. 2024년 개통(예정)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3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향후 개통된 소사~원시선과 연결될 시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전철이 될 전망이다.

◆ 차질 없는 추진 소식에 영등포•광명•시흥 등 수혜지 ‘들썩’
지난 5월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국회에서 안산시민들의 숙원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과 관련, 사업 진행 현황 보고를 받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 추진을 당부하는 등 신안산선은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영등포, 광명, 안산, 시흥 등 신안산선 수혜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신안산선이 지나는 신풍역(7호선) 주변 ‘래미안 에스티움’ 전용면적 84㎡은 지난 6월 14억 3500만원에 거래됐다. 착공 전인 지난해 8월 실거래된 11억8000~12억1000만 원대와 비교하면 약 2억원 오른 셈이다.
신안산선 호수역(예정)이 들어서는 경기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 7월 6억9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8월 실거래된 4억9000~5억2800만원과 비교해 약 2억원 오른 셈이다.
신규 분양시장도 강세다. 지난 4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서 분양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42가구 모집에 1만 4266명이 몰리며, 41.71 대 1로 1순위에 마감됐다. 지난 5월 광명에서 분양한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도 20.42 대 1, 12.43 대 1로 1순위에 마감됐고 시흥 장현동에서 3월 분양한 ‘시흥 장현 영무예다음’도 50.15 대 1로 1순위에 마감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경기 서남부권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신안산선 사업이 지난해 착공한데 이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영등포, 광명, 시흥 등 수혜지역 집값이 일제히 상승하는 등 부동산시장이 상승세다”라며 “교통 호재는 3번의 상승곡선을 그리는 만큼 준공전에 이 일대 부동산 선점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신안산선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영등포에 ‘영등포자이르네’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영등포자이르네’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24년 개통 예정)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어 구로디지털단지 및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신안산선 개통 시 10분이면 여의도 생활권까지 공유할 수 있다.
시흥대로변에 연접해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 차량 이동도 용이하다. 2022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주변 인프라 또한 이마트, 대림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영림초를 비롯해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1km 안팎으로 위치해 있다. 인근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풍부하고 쾌적한 자연환경 인프라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영등포자이르네’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 일대에 지하 2층 ~ 지상 20층, 3개동, 총 21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전 세대 전용 49㎡ 중소형 단일면적 4개(A~D)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는 단지 내 상업시설은 212세대의 단지 내 독점상가로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앞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유동고객까지 확보하고 있다. 향후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24년 개통 예정) 개발과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으로 일대가 상업업무 중심지역으로 변모할 예정이어서 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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