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샛별이' 김유정, 알바→정직원됐다.."4대 보험도 들었어"[별별TV]

이시연 기자 2020. 7. 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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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에서 김유정이 아르바이트생에서 정식 직원이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이 정샛별(김유정 분)을 정식 직원으로 받아들였다.

정샛별은 감동받은 표정을 하며 "점장님, 직접 채워줘요. 알바에서 정식 직원 되는 거니까요"라며 이름표를 건넸고 최대현은 "그럼 잘 부탁합니다. 정식 직원 정샛별 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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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방송 화면

'편의점 샛별이'에서 김유정이 아르바이트생에서 정식 직원이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이 정샛별(김유정 분)을 정식 직원으로 받아들였다.

이날 평소와 같이 최대현과 티격태격하며 출근한 정샛별은 카운터 서랍에서 '스토어 매니저 정샛별'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발견했다.

정샛별은 감동받은 표정을 하며 "점장님, 직접 채워줘요. 알바에서 정식 직원 되는 거니까요"라며 이름표를 건넸고 최대현은 "그럼 잘 부탁합니다. 정식 직원 정샛별 씨"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현은 "나 샛별이 너한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오늘부터 너 4대 보험 도 들었어. 나 4대 보험 해준 사람은 네가 처음이다"라며 정샛별에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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