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회백반 어디? 황보 "활어가 더 쫄깃"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0. 7. 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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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회백반이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게스트로 황보가 출연한 가운데 한반도 동남쪽 끝자락 부산광역시의 '토박이 맛집'을 찾았다.

각자 나온 회와 밑반찬을 먹으며 맛있게 식사를 계속하던 황보는 "숙성은 쫄깃쫄깃하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활어가 쫄깃쫄깃하다"며 다툼을 이어갔다.

활어회와 숙성회를 맛본 황보는 "왜 오늘은 활어가 더 쫄깃하냐"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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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회백반이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게스트로 황보가 출연한 가운데 한반도 동남쪽 끝자락 부산광역시의 '토박이 맛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름부터 생소한 '회백반'집을 찾았다.

회백반을 시키자 오이지, 창난젓, 파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과 특제 달걀찜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새우와 마를 갈아 넣은 특제 달걀찜은 카스텔라처럼 부드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각자 나온 회와 밑반찬을 먹으며 맛있게 식사를 계속하던 황보는 "숙성은 쫄깃쫄깃하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활어가 쫄깃쫄깃하다"며 다툼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가게 사장님은 비교해 보라며 활어회를 떠왔다. 활어회와 숙성회를 맛본 황보는 "왜 오늘은 활어가 더 쫄깃하냐"며 당황했다.

한편, 해당 맛집은 남해달인횟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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