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연매출 5억 수원 반찬가게 "꽃게탕·코다리조림 일등공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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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연 매출 5억 원의 반찬 가게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우리 동네 반찬 가게'에서는 월 매출 4천2백만 원, 연 매출 5억 원을 자랑하는 경기 수원시의 행복한 밥상이 소개됐다.
한 고객은 "이 가게는 다른 데와 달리 메인메뉴와 다양한 반찬들을 줘서 자주 찾게 된다"고 밝혔다.
주인장이 꼽은 연 매출 5억 원의 일등 공신은 코다리조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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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생방송투데이' 연 매출 5억 원의 반찬 가게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우리 동네 반찬 가게'에서는 월 매출 4천2백만 원, 연 매출 5억 원을 자랑하는 경기 수원시의 행복한 밥상이 소개됐다.
이날의 반찬 가게는 매일 다른 메뉴를 내놓아 단골들의 이목을 끌었다. 감자탕부터 고등어조림, 동태탕, 닭볶음탕, 김치전 등 다양한 메뉴 역시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중에서도 꽃게탕이 있는 금요일은 가장 인기 많은 날 중 하나라고.
또한 맛집은 반찬 외에도 집밥 한 상을 판매하고 있어 식사도 할 수 있었다. 한 고객은 "이 가게는 다른 데와 달리 메인메뉴와 다양한 반찬들을 줘서 자주 찾게 된다"고 밝혔다.
주인장이 꼽은 연 매출 5억 원의 일등 공신은 코다리조림이었다. 맛집의 코다리조림에는 주인장이 직접 끓인 맛간장이 들어가 깊은 맛이 나고 감칠맛을 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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