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한강 관광 유람선 추진..2022년 운항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24일 북한강에 관광 유람선 운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날 ㈜남이섬, HJ천주천보수련원, 청평페리 등 3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선착장이 있는 설악면을 출발, 청평면 고성리∼자라섬∼남이섬 등을 경유하는 코스에 100인승 유람선이 왕복한다.
가평군은 북한강 유람선이 운항을 시작하면 수변 경관과 함께 관광 자원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24일 북한강에 관광 유람선 운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날 ㈜남이섬, HJ천주천보수련원, 청평페리 등 3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북한강 유람선은 2022년 5월 운항을 목표로 추진된다.
선착장이 있는 설악면을 출발, 청평면 고성리∼자라섬∼남이섬 등을 경유하는 코스에 100인승 유람선이 왕복한다.
프랑스 문화마을인 '쁘띠프랑스'와 물미 연꽃마을 등에 선착장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왕복 35∼40㎞ 구간으로 3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가평군은 예상했다.
현재 자라섬은 평일 1천500명, 주말 1만명이 찾는다. 남이섬은 연간 관광객 수가 330만명에 이른다.
가평군은 북한강 유람선이 운항을 시작하면 수변 경관과 함께 관광 자원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yoon@yna.co.kr
- ☞ 수억원대 수퍼카 날벼락…해운대 고층건물 침수 주민들 혼비백산
- ☞ "죽으면 책임지겠다"한 택시기사에 어떻게 책임질거냐 물으니
- ☞ '자고있던 지인 여동생 성폭행' 작곡가, 집행유예로 풀려나
- ☞ "엄마, 다 기억나" 지옥서 벗어난 피해자 웃음 못찾아
- ☞ "살려달라" 아비규환…지하차도 침수 당시 현장 증언나와
- ☞ 불난 아파트서 뛰어내린 어린형제, 시민들이 받아 살려내
- ☞ 격리중 마스크도 안쓰고 청소원과 대화한 대통령?
- ☞ 남인순 "박원순 피소사실 몰랐다…추측성 보도 말라"
- ☞ "개 짖는 소리 시끄러워" 간식에 바늘 넣어 길가에 뿌려
- ☞ '핵주먹' 타이슨 돌아온다…맞대결 상대는 누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텔에 감금돼 알몸 생활…안마 강요·가혹 행위도 당해 | 연합뉴스
- 선릉역 앞에 쓰러진 30대 남성…알고 보니 마약 투약자 | 연합뉴스
- 유치원생 등원 지도하는 교사에 "데이트하자"…신고하니 보복 | 연합뉴스
- 前특전사령관 "'의원' 말고 빼낼 '요원'은 없었다"…김용현 반박 | 연합뉴스
- 설날 눈 쌓인 운동장서 '드리프트 주행'…학교측 수사 의뢰 | 연합뉴스
- 청소년 즐겨듣는 라디오서 "야한 꿈 꾸세요" "영감탱이" | 연합뉴스
- 김문수 "대선 출마 생각 전혀 없어…尹 탄핵 심판 기각돼야" | 연합뉴스
- 尹 지지 커뮤니티, 탄핵 배지 착용 마트직원 '좌표찍기' 논란 | 연합뉴스
- 아들 살해한 60대 이틀 뒤 자진 신고…경찰, 영장 신청 | 연합뉴스
- 프랑스 유명 감독, '미성년 여배우 성추행' 1심 유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