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유채영 6주기, 남편의 가슴 저린 사랑.."보고싶다 채영아"

김자아 기자 2020. 7. 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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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故 유채영의 빈소(2014.7.24)/사진=공동취재단

가수 겸 배우 고(故) 유채영이 떠난 지 벌써 6년이다.

유채영은 지난 2013년 7월24일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6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2014년부터 유채영의 팬카페에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글을 게재해왔다.

지난해 김 씨는 아내의 기일에 맞춰 팬카페에 애틋한 편지를 남겼다. 그는 "달력에 없는 날이면 좋겠다"면서 "멋있고 예쁘게 꾸미고 가서 인사하겠다"고 가슴 절절한 편지를 남겼다.

김 씨는지난 2월에도 "보고 싶다 채영아"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며 유채영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고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4년 혼성그룹 쿨의 멤버 활동을 거쳐 1999년에는 솔로가수로 전향해 '이모션' '이별유애' 등을 발표했다.

그는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와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드라마 '추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고인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지난 2008년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1살 연하 사업가 김 씨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치료를 이어왔지만 2014년 7월, 9개월 간의 투병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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