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장난감도서관' 운영 재개

2020. 7. 23.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유아와 아동들에게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영등포구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내 거주하는 5살 미만 영유아와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는데,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한 사전 신청 방식으로 운영한다.

영등포구 장난감도서관은 당산1·2호점, 신길점 등 총 3곳 운영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부터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유아와 아동들에게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영등포구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내 거주하는 5살 미만 영유아와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는데,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한 사전 신청 방식으로 운영한다. 회원당 최대 두 개 장난감을 3주간 대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토요일 오후 1~5시 방문하면 된다. 영등포구 장난감도서관은 당산1·2호점, 신길점 등 총 3곳 운영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부터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인기기사> ■ 나를 키운 것은 열여덟의 공포였다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검찰 가장 추악했던 MB 때 ‘쿨했다’니…” 윤석열 비판 여론
한국당, 또 당원 총동원령…조국 없어도 ‘장외투쟁’ 고집
국감에 ‘리얼돌’ 들고 나온 이용주… 여성계 “성적 대상화” 비판
이낙연 “차기 대선엔 정치적 역량이 중요시될 것”
“검찰총장, 언론 재갈물리기 우려” 언론노조 ‘한겨레 고소 취하’ 성명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누리집][페이스북] | [커버스토리][자치소식][사람&]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