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23일, 목)..흐리고 비

최석환 기자 2020. 7. 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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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도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부터 영서에 비가 시작돼 오후 9시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24일 새벽부터는 영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 강한비와 함께 150㎜ 이상 많은 비가 오겠다.

영서는 비가 24일 오후 3시부터 차차 그치겠으며 영동은 비가 23일 오후부터 시작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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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운정동 일대가 지난밤 내린 비로 침수됐다. (뉴스1 DB)

(강원=뉴스1) 최석환 기자 = 23일 강원도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부터 영서에 비가 시작돼 오후 9시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24일 새벽부터는 영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 강한비와 함께 150㎜ 이상 많은 비가 오겠다.

24일까지 강원도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영서는 비가 24일 오후 3시부터 차차 그치겠으며 영동은 비가 23일 오후부터 시작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9~21도, 강원산지(대관령·태백) 15~16도, 강원동해안 19~21도,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4~26도, 강원산지(대관령·태백) 20도, 강원동해안 22~24도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영서, 영동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앞바다 0.5~1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4일까지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는 곳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잇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nuo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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