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위..2위 '놀면 뭐하니' 3위 '뽕숭아학당'

문완식 기자 2020. 7. 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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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4월 초 시작한 '사랑의 콜센타'는 동 시간대 전작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7명의 트롯맨이 전화로 신청받은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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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사랑의 콜센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위..2위 '놀면 뭐하니' 3위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2020년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조선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선호도 10.0%로 석 달째 1위를 지켰다.

4월 초 시작한 '사랑의 콜센타'는 동 시간대 전작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7명의 트롯맨이 전화로 신청받은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은 2월~4월 1위, 5월 6위, 6월 10위, 이번 7월에도 15위(1.4%)에 오르는 위력을 보였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트롯맨 4명이 출연하는 '뽕숭아학당'(TV조선, 4.8%) 역시 5월 시작과 동시에 10위, 6월~7월 3위로 부상해 트롯맨 주축 예능이 6개월 연속해서 최상위를 석권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2013년 1월 이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무한도전'(2015년 1월 16.0% 외 31회), '삼시세끼-어촌편'(2015년 3월 10.1%), '썰전'(2017년 3월 13.4% 외 1회), '미스터트롯'(2020년 3월 14.5% 외 2회)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호도 10%를 돌파한 비드라마 프로그램이다.

'사랑의 콜센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위..2위 '놀면 뭐하니' 3위 '뽕숭아학당'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MBC 토요일 저녁 예능 '놀면 뭐하니?'(5.2%), 3위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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