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정현, 여왕 진면모.."1등 엔딩 무대" 선보였다[★밤TView]

이종환 인턴기자 2020. 7. 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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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세기말 공연에 도전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현은 '90년대 세기말 탑골 무대를 재현하라'는 미션을 공개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헤매는 틈을 타 최종 문제를 맞춰 이정현&김동현이 마지막 무대 순서를 획득했다.

먼저 나선 이정현은 자신의 노래 '바꿔'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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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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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쳐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세기말 공연에 도전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현은 '90년대 세기말 탑골 무대를 재현하라'는 미션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먼저 멤버들 중 팀원을 골랐는데, 가수가 아닌 김동현을 선택해 다른 멤버들을 궁금케 했다.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탑골 무대'를 꾸밀 팀으로 이정현&김동현, 이승기&신성록, 양세형&차은우가 결정됐다. 하지만 팀별 선곡회의에서 차은우는 'DJ DOC'를 '디제이 덕'이라고 부르는 양세형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경연 무대 순서를 정하는 퀴즈로 '탑골명곡 맞히기 대결'이 진행됐다. 이정현은 퀴즈에서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헤매는 틈을 타 최종 문제를 맞춰 이정현&김동현이 마지막 무대 순서를 획득했다.

첫 무대는 '큰놈 작은놈(양세형&차은우)'이 부른 클론의 '초련'이었다. 밝은 형광빛으로 의상과 무대를 꾸며 90년대의 신나는 오프닝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무대의 '치트키'로 노래의 주인인 DJ KOO가 등장해 무대의 흥을 돋웠다.

다음은 '허리케인 나초(이승기&신성록)'의 무대였다. 이들은 카세트 테이프를 이용해 뮤지컬을 연상하는 무대 구성을 준비했다. YB의 '너를 보내고'를 선곡한 신성록은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뒤이어 이승기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선곡했다. 이승기는 오랜만의 무대였다고는 보기 힘든 폭발하는 고음을 보여줘 찬사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에는 '혀니혀니(이정현&김동현)'이 꾸몄다. 먼저 나선 이정현은 자신의 노래 '바꿔'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그 후 이정현의 노래 '줄래'에 인형으로 변신한 이정현과 김동현이 등장했다. 20년 전 그대로인 이정현의 모습에 멤버들은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승기는 인형 역할에 몰입한 김동현의 모습에 "표정연기를 잘 했고 제일 몰입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90년대 '탑골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무대에, 스태프 투표 1위는 '혀니혀니'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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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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