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노인복지관 인형극단, 유튜브 공연 마련

박수지 2020. 7. 18.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을 위해 온라인 인형극을 마련했다.

온라인 인형극을 활용하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제한적이라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편인데 어르신 인형극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어르신 인형극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을 위해 온라인 인형극을 마련했다.

18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노인복지관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실버지니Q'에 누림인형극단의 '토끼와 자라'와 어울림 인형극단의 '커다란 순무' 등 2편을 공개했다.

그동안 어르신 인형극단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들을 직접 초대해 공연을 선보여 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활동을 중단했다.

온라인 인형극은 오프라인 공연을 대신해 아이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튜브 영상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복지관 이용자들이 적극 활용 중이다.

온라인 인형극을 활용하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제한적이라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편인데 어르신 인형극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어르신 인형극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울림 인형극단의 정숙희씨는 "어릴때 부터 마스크를 써야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면 늘 안타까웠는데, 온라인으로 아이들과 만나니 반갑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아이들과 다시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북구노인복지관은 인형극 '달천이와 광산이'도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오는 12월 업로드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영상물을 제작해 코로나19 이후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