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측 "신현준 사태 지켜보는 중, 당분간 임시 MC"(공식입장)

김명미 2020. 7. 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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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전(前) 매니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이 당분간 임시 MC 체제로 진행된다.

TV조선 측 관계자는 7월 17일 뉴스엔에 "제작진이 신현준 관련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엄마의 봄날'은 당분간 임시 MC 체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엄마의 봄날'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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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현준이 전(前) 매니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이 당분간 임시 MC 체제로 진행된다.

TV조선 측 관계자는 7월 17일 뉴스엔에 "제작진이 신현준 관련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엄마의 봄날'은 당분간 임시 MC 체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엄마의 봄날'은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한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신현준은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엄마의 봄날'을 진행해왔다.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지켜온 만큼, 하차가 아닌 임시 MC 체제를 결정한 것.

한편 신현준은 이번 논란으로 최근 합류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진 하차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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