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노인복지관, 어르신 인형극 온라인으로 제공

김용태 2020. 7. 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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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 인형극단 공연을 유튜브에 올려 유치원과 어린이집, 복지관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복지관이 휴관하면서 어르신 인형극단 공연도 중단돼 유튜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어르신 인형극단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으며, 북구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들을 초대해 공연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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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는 어르신 인형극단 '누림' [울산북구노인복지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 북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 인형극단 공연을 유튜브에 올려 유치원과 어린이집, 복지관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관은 공식 유튜브 채널 '실버지니Q'에 누림 인형극단의 '토끼와 자라'와 어울림 인형극단의 '커다란 순무' 2편을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복지관이 휴관하면서 어르신 인형극단 공연도 중단돼 유튜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어르신 인형극단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으며, 북구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들을 초대해 공연을 선보여 왔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의 외부 활동이 제한적이라 문화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다"며 "온라인으로 인형극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영상물을 제작해 지역 주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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