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클린 순창 추진단 정화활동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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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클린 순창 만들기 추진단'의 적극적인 쓰레기 수거 활동이 청청 순창 조성에 밑거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쌍치면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 중인 추진단은 매일 1.5t 이상의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이처럼 쌍치면에서만 2주간 총 20여t의 영농폐자재와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 순창 만들기에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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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클린 순창 만들기 추진단'의 적극적인 쓰레기 수거 활동이 청청 순창 조성에 밑거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쌍치면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 중인 추진단은 매일 1.5t 이상의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앞선 지난 7일에는 피노마을 도로변 상습 투기 지역에서 각종 쓰레기 3t(타이어 90개 재활용품 150㎏, 고철 70㎏ 등)을 수거했다.
이처럼 쌍치면에서만 2주간 총 20여t의 영농폐자재와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 순창 만들기에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이재홍 단장은 "장마철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진단의 열정적인 수거 활동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면서 "마을마다 트랙터나 중장비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진단 활동에 도움을 주는 등 주민들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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