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죽칼국수 + 해물파전 맛집, 비결은 30분 수타?(생방송투데이 고수뎐)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0. 7. 16.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죽칼국수와 해물 파전으로 사랑받는 맛집이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고수뎐은 수타 동죽칼국수 편으로 꾸며졌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에는 동죽칼국수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

이 식당에서는 낙지, 오징어, 새우가 가득한 해물 파전은 물론 수타로 완성한 동죽칼국수가 유명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죽칼국수, 해물파전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동죽칼국수와 해물 파전으로 사랑받는 맛집이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고수뎐은 수타 동죽칼국수 편으로 꾸며졌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에는 동죽칼국수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

이 식당에서는 낙지, 오징어, 새우가 가득한 해물 파전은 물론 수타로 완성한 동죽칼국수가 유명하다.

먼저 해물 파전의 경우 빠른 속도로 반죽을 쳐서 얇고 바삭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반죽 자체에도 비법이 있다. 밀가루에 전분과 부침 가루를 넣어줘 더 얇게 편다는 점이다.

8시간의 냉장 숙성을 거치면 숨쉬는 파전이 완성된다.

동죽칼국수의 경우 일반 칼국수보다 졸깃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아는 것돠 다른 생면이 특징이다. 주먹으로 반죽 안에 있는 공기를 빼서 30여분 간 반죽을 하기 때문에 훨씬 탱글탱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상황 버섯을 비롯한 5가지 한약재로 건강까지 챙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