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프로,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공모가 대비 160%↑(종합)

박진형 2020. 7. 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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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배터리) 장비업체 에이프로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6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에이프로는 시초가(4만3천2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86%)까지 뛰어오른 5만6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2만1천600원)보다 159.72% 높은 수준이다.

2000년에 설립된 에이프로는 2차전지 활성화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67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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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제조장비 업체 에이프로, 16일 코스닥 상장 임종현 에이프로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계획을 밝히는 모습.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에이프로는 2차전지 활성화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IR큐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2차전지(배터리) 장비업체 에이프로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6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에이프로는 시초가(4만3천2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86%)까지 뛰어오른 5만6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2만1천600원)보다 159.72% 높은 수준이다.

2000년에 설립된 에이프로는 2차전지 활성화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67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이었다.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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