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日 규슈 홍수 이재민 돕기 위해 '온라인 팬미팅' 개최 "수익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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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사진)이 일본에서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16일 배우 박유천의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는 박유천이 진행하는 온라인 팬미팅, 일명 '온택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박유천 측은 "최근 일본 규슈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홍수 이재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온택트 팬미팅을 개최하고자 한다"며 온라인 팬미팅 개최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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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사진)이 일본에서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16일 배우 박유천의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는 박유천이 진행하는 온라인 팬미팅, 일명 ‘온택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박유천 측은 “최근 일본 규슈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홍수 이재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온택트 팬미팅을 개최하고자 한다”며 온라인 팬미팅 개최 의도를 설명했다.
또 “온택트 팬미팅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로 이재민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데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박유천이 이번에 진행하는 온라인 팬미팅은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시(한국시간)에 개최되며 티켓은 16일 12시부터 27일 오후 6시가지 판매한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7월 마약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은퇴를 걸고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결국 양성으로 판정돼 큰 파문이 일었다.
이후에도 박유천은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팬카페 등을 통해 조금씩 활동을 이어가고 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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