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오늘 '클리닝 슈즈데이'..흰운동화 세탁 모인 성금 자활자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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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5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클리닝 슈즈데이'를 열었다.
클리닝 슈즈데이는 구미지역자활센터 새하얀운동화세탁 자활사업단의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참여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3월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구미시 공무원, 공공기관, 유관단체의 운동화 세탁물을 수거·세탁·배달하는 것이다.
사업 수익금은 참여주민들의 자립성과금과 창업자금 등 자활·자립 기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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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5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클리닝 슈즈데이'를 열었다.
클리닝 슈즈데이는 구미지역자활센터 새하얀운동화세탁 자활사업단의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참여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3월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구미시 공무원, 공공기관, 유관단체의 운동화 세탁물을 수거·세탁·배달하는 것이다.
사업 수익금은 참여주민들의 자립성과금과 창업자금 등 자활·자립 기금으로 쓰인다.
올해부터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구미지역 아파트 관리소를 대상으로 운동화 세탁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허정희 자활고용계장은 "공무원과 시민들의 참여와 성원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자활·자립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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