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해제 논의 없다" 홍남기 말 뒤집은 기재부·국토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할 것인지를 두고 정치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서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 발언 이후 12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8시 박선호 국토부 차관이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그린벨트 해제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정부 차원에서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서울시와도 협의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할 것인지를 두고 정치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서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15일 오후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그린벨트 해제 등에 관해 논의된 바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국토부와 기재부는 "그린벨트와 관련해 정부의 입장은 동일하다"며 "향후 주택공급확대 TF(태스크포스)를 통해 주택 공급을 위한 모든 가능한 대안을 테이블에 놓고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전날(14일) 저녁 방송 인터뷰에서 "그린벨트 해제도 필요하다면 공급 대책으로 점검할 수 있다"며 해제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듯한 발언을 해 파장이 일었다.
이 발언 이후 12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8시 박선호 국토부 차관이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그린벨트 해제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정부 차원에서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서울시와도 협의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홍 부총리와 정반대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정치권도 가세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응천 의원은 오전 10시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당정 협의회 직후 "그린벨트 해제 문제도 TF를 구성해서 논의한다"고 언급했다. 당정 회의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참석했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유정 방식대로 카레에 졸피뎀 뿌려 먹어봤다
- 서세원, 캄보디아서 3조원대 부동산사업.."이혼과 재혼 밝히겠다"
- 미란다 커, 재벌 남편과 찍은 화보.."꿀 떨어지네"
- 박한별, 모든 주변 정리 후 '버닝썬' 남편·아들과 제주살이
- "코로나 백신 나온다" 언택트→경기민감주 다시 들썩
- 40년 만의 침몰…한국 축구, 인도네시아에 지고 올림픽 본선 무산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8700조 시장 열린다…'AI 호황' 반도체 이어 들썩이는 이 업계 - 머니투데이
- 삼성 파업, '보이지 않는 피해' 더 치명적…"결국 노조도 비용 치러야" - 머니투데이
- 트럼프 노린 3번째 테러…"만찬장 총격범, 이란전쟁과 무관" - 머니투데이
- '돌돌싱' 한지우, 박성우와 세 번째 결혼…'돌싱글즈' 최종 커플서 부부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