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노원·부전동에 종합금융센터 오픈

이종현 기자 2020. 7. 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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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대면 영업 채널 강화를 위해 노원종합금융센터와 부전동종합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작년 10월 파트너십 그룹(PG) 영업체계를 고도화하며 'PG 2.0' 전략을 선보인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 대구, 대전, 부천 등에 지역거점점포를 추가 개설하고, 지역거점점포가 도입된 파트너십 그룹(PG)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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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대면 영업 채널 강화를 위해 노원종합금융센터와 부전동종합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작년 10월 파트너십 그룹(PG) 영업체계를 고도화하며 'PG 2.0' 전략을 선보인 바 있다. 파트너십 그룹(PG)은 일정 지역의 6~7개 지점을 묶어 거점지점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공동영업 체계를 말한다.

KB국민은행은 기존의 PG 전략을 한층 강화한 'PG 2.0'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화된 전략은 은행·증권·PB센터·연금센터 등이 결합된 지역거점점포를 구축하고, 고액자산관리, 기업대출 상담 등 지역별 금융 요구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집중 배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날 오픈한 노원종합금융센터, 부전동종합금융센터에 이어 이달 말까지 부산과 광주지역에 부산종합금융센터, 광주종합금융센터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 대구, 대전, 부천 등에 지역거점점포를 추가 개설하고, 지역거점점포가 도입된 파트너십 그룹(PG)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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