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아나운서, '설레는 밤' DJ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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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발탁됐다.
KBS는 "박소현 아나운서가 오는 20일 밤부터 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진행을 맡는다"고 15일 밝혔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주말 9시 뉴스, '비바 K리그',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2017년부터 지난 3월까지 KBS 2FM '상쾌한 아침, 박소현입니다'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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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발탁됐다.
‘설레는 밤’은 지난 5월 31일자로 KBS를 퇴사한 이혜성 아나운서가 DJ를 맡았던 프로그램이다. 이헤성 아나운서 하차 이후 이현주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을 맡아왔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주말 9시 뉴스, ‘비바 K리그’,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2017년부터 지난 3월까지 KBS 2FM ‘상쾌한 아침, 박소현입니다’를 진행한 바 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심야 DJ, 생방송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며 “밤에 일하시는 분들, 공부하시는 분들, 잠 못 드시는 분들에게 힘이 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설레는 밤’은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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