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아나운서, '설레는 밤' DJ 발탁 "심야 시간 힘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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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설레는 밤'의 새로운 DJ를 맡는다.
15일 KBS 라디오는 "박소현 아나운서가 오는 20일 밤(21일 오전)부터 '설레는 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소현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은 KBS 쿨FM 라디오 '설레는 밤'은 매일 밤(익일 오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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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설레는 밤'의 새로운 DJ를 맡는다.
15일 KBS 라디오는 "박소현 아나운서가 오는 20일 밤(21일 오전)부터 ‘설레는 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설레는 밤’을 진행하던 이혜성 아나운서의 퇴사 후에 이현주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을 맡아온 '설레는 밤'이 박소현 아나운서와 함께 재단장하는 것이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주말 9시 뉴스' '비바 K리그'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개인 SNS를 통해 아이돌 커버 댄스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KBS 2FM ‘상쾌한 아침, 박소현입니다’를 진행하며 라디오와 인연을 맺었다.
이번 '설레는 밤' DJ 발탁과 관련해 박소현 아나운서는 “심야 DJ, 생방송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며 “밤에 일하시는 분들, 공부하시는 분들, 잠 못 드시는 분들에게 힘이 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소현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은 KBS 쿨FM 라디오 ‘설레는 밤’은 매일 밤(익일 오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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