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럭 미니 무릎 마사지기 출시 사흘만에 1만대 완판..이번주 판매재개

이덕주 2020. 7. 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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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미니 마사지기 무릎밴드. [사진 제공 = 클럭]
누적판매 650만개로 지난해 히트상품 중 하나인 '클럭'이 출시한 '미니 무릎마사지기'가 초반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 클럭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일리앤코에 따르면 '클럭 미니 마사지기 무릎밴드'는 지난달 24일 출시이후 사흘만에 초도 생산물량 1만개가 모두 완판됐다. 클럭은 빠르면 이번주부터 무릎 마사지기 판매를 재개한다.

클럭 미니 무릎마사지기는 정확히는 '무릎밴드'다. 기존의 클럭제품을 밴드에 설치해서 무릎 마사지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전용 겔패치를 개발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했다. 무릎 시큰거림을 해소하는 효과와 함께 붓기 완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클럭의 설명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무릎 마사지기는 10만원대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클럭 미니 무릎마사지기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특히 이미 기존 클럭 제품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구매가격은 시중 제품의 절반 이하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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